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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지로3가] ☆보잉☆비행기 컨셉카페 인테리어와 인기 메뉴 추천

nonochan 2025. 5.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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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3가  비행기 컨셉 카페 보잉은

 

입구부터 실제 공항에 온 것처럼 전광판이 반겨줘서,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행을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비행기 좌석에 앉아 창밖 구름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여행 가고 싶을 때, 가까운 을지로에서 기분전환해보세요!

 

오늘은 비행기 컨셉 카페 보잉 포스팅 할께요¡¡

 

 

 

 

 

 

 

 

 

 

 

 

 

 

 

 

매장정보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5길 24 2층

🎈 전화번호: 0507-1378-2784

🎈 영업시간:

일~목 12:00 ~ 23:30

금~토 12:00 ~ 01:00

🎈 주차정보: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공영주차장(예: 을지로3가 343-13, 10분당 1,000원) 또는

 나인트리호텔 명동2 주차장(기본 30분 4,500원, 추가 10분당 1,500원, 일 최대 35,000원) 등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도보로 3~4분 거리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답니다。

 

 

 

 

 

 

 

 

 

 

 

 

 

 

보잉 카페에 들어서면 마치 공항 출국장에 온 듯한 설렘이 가득해요. 

 

2층으로 올라가면 비행기 내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정면에는 체크인 카운터처럼 꾸며진 주문대가 있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답니다.

 

 

 

 

 

 

 

 

 

 

 

 

 

여기저기 여행 소품이 많아서 

 

진짜 여행 가고 싶게 만드는 곳이었어요~

 

 

 

 

 

을지로카페_보잉

 

 

 

 

 

한쪽에는 진짜 비행기 좌석을 가져온 듯한 기내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좌석에는 창밖으로 구름이 흐르는 영상이 재생되어,

 

 마치 하늘을 나는 비행기 안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요. 

 

좌석 위 짐칸, 팔걸이, 식탁까지 디테일이 살아있고, 

 

캐리어나 목베개 같은 소품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여행의 설렘을 더해줍니다. 

 

기내석 앞열은 포토존으로 운영되며, 2·3열은 실제로 앉아 음료와 기내식을 즐길 수 있어요(시간 제한 있음)

 

 

 

 

 

 

 

 

 

 

 

 

대형 스크린도 있는데

 

모두 비행기안에서 밖을 보는 듯한 화면으로 되어있어서 

 

실내가 넓은 편은 아닌데도 개방감이 있게 느껴졌어요.

 

 

 

 

 

 

 

 

 

 

 

저는 좀 많은 인원이 가는거라

 

단체석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6인 단체석도 있고,

 

테이블을 붙여서 앉아도 된다고 했답니다.

 

2인, 4인테이블과, 창가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답니다.

 

 

 

 

 

 

 

메뉴정보

 

 

 

 

커피/음료

아메리카노: 5,000원

라떼류: 6,000원~

아인슈페너: 7,000원

보잉스카치라떼: 8,000원

아일리쉬커피: 10,000원

자몽에이드: 7,000원

기타 에이드/티/주스: 6,000~7,000원대

 

 



기내식/브런치

양송이 스프 & 빠네: 11,000원

멜론 프로슈토: 15,000원

하몽 플레이트: 15,000원

하몽 부르스게타: 13,000원

김밥, 떡볶이 등 한식 스낵류(가격 변동 가능)

 

 

 



디저트

번트치즈케이크: 7,000원

조각케이크: 7,000원 내외

 

 



주류

하이볼: 10,000~12,000원

위스키/싱글몰트: 10,000~12,000원

내추럴 와인: 10,000원~

기린 생맥주: 9,000원

메뉴와 가격은 방문 시점, 시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커피류는 아이슈패너와 바나나우유라떼를 주문했어요.

 

아이슈패너는 꾸덕한 크림도 괜찮았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바나나 우유 라떼는 뭐 아는 맛이라서 

 

맛있게 먹긴 했는데

 

으른이 입맛일듯 해요~ ㅋㅋㅋ

 

살짝 아쉬웠어요.

 

 

 

 

 

 

 

 

 

 

 

자몽, 오미자, 레몬, 패션후르츠 에이드도 주문했는데

 

보잉 카페의 에이드는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과일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탄산이 어우러져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기분이 산뜻해집니다. 

 

달지 않고 깔끔해서 식사와도 잘 어울리고, 

 

더운 날에는 시원하게 즐기기 딱 좋아요. 

 

에이드 특유의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랍니다.

 

 

 

 

 

 

 

 

 

 

 

간단하게 요기할 하몽부르스게타 와 떡볶이도 주문했어요.

 

 

 

 

 

 

 

 

 

떡볶이는 사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는 메뉴예요.

 

시판을 사용하는것 같아서 맛은 평범하고, 

 

그래도 삶은달걀과 김말이까지 같이 나와주는 정성~^^

 

 

 

 

 

 

 

 

 

 

 

 

바질향이 강하게 났던 하몽부르스게타는 간단히 곁들여 먹기도 좋고,

 

와인과 먹기에도 좋을것 같았어요.

 

하몽, 크림치즈, 바질 뭐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죠,

 

힙한 음악,  특별한 인테리어, 

 

와인한잔 또는 음료 한잔 하기 좋았던 을지로 추천카페 보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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