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 SSG랜더스필드방문기 2탄 ☆스카이 박스 추천 자리/ 먹거리/ 민영활어공장 물회 구매후기☆

 
 
 
 
 
 
 
 
야구 시즌이 한참인 요즘
 
저도 올해의 첫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다녀왔는데
 
스카이박스 자리도 관람뷰가 다 달라서 이번에 다녀온 스카이 박스 R-10 자리 소개와 더불어
 
SSG랜더스필드에만 있는 "민어활어공장" 물회까지 알차게 
 
소개해 드릴께요~
 
 
 
 
 
 
스카이박스 소개글 먼저 보시고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nonochan.tistory.com/m/22

[인천, 문학]SSG 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체험기⚾️ 야구는 역시 스카이박스에서~

 

 
 
 
 
 
 

ssg랜더스필드_스카이박스

 
 
 
 
 

스카이박스는

독립된 공간으로, 함께 온 사람들끼리만 머물 수 있어 프라이빗하고 쾌적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스카이 박스 별도의 입구 및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며,

실내에는 소파, 테이블,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 테라스나 발코니 좌석이 있어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음식과 음료를 직접 준비해 올 수 있으며, 경기장 내 배달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7~10명 정도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SSG 랜더스필드의 스카이박스는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요일 및 경기 일정에 따라 다르며, 예를 들어 월~목 기준 약 71,000원(1인 기준)부터 시작합니다.
 
 
 
 
 
 

 
 
 
 
 
 
 
 
소파와, 외투걸이, 냉장고도 있답니다. 
 
티비로 인해 중계도 함께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는데 중계가 한 박자 느려요~ ㅋㅋ
 
 
 
 
 
 

 

 
 
 
 
 
 
여기는 1루 쪽이라서 
 
선수 입장도 좀 더 가까이서 보이고, 응원단도 바로 보여서
 
SSG 함께 응원하기 좋아요!!
 
 
 
 
 

 
 
 
 
 
너무나도 유명한 문학철판삼겹과 허갈닭강정, 그리고 노브랜드 버거
 
사실 그 외에도 크림새우도 있고 먹거리가 많지만.. 
 
저는 오늘 물회! 물회를 찾고 찾아  민영활어공장을 갔습니다.
 
줄도 많이 선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2시 야구 관람이었는데 이 날은 날씨도 흐리고 해서 야구 관람을 많이 안 오신 건지
 
12시 30분에 샀는데 줄이 없어서 바로 구매했답니다. 
 
 
 
 

 
 
 
 
 

매장 정보

 
 
 
🎈SSG 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 3루 1층 5번 게이트(GATE 5) 티켓부스 옆, 외야 광장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

🎈 경기 있는 날만 영업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화~목: 16:30 ~ 21:00

🎈 토: 16:00 ~ 20:30

🎈 일: 12:00 ~ 16:30

     경기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 전 확인 권
 
🎈 0507-1428-7091
 
🎈요기요 픽업가능 (경기장 내부 3루 112번 출입구)
 
 
 
 

 
 

메뉴정보

 
 
 
 
컵물회: 16,000원

랜더스초밥: 18,000원

카이센큐브(한정 메뉴): 20,000원

오마카세초밥: 23,000원

SSG초밥: 12,000원

SSG불초밥: 12,000원

연어+활어초밥: 19,000원
 
후토마끼: 20,000원
 
SSG무침: 15,000원

랜더스세트 (랜더스초밥+컵물회): 33,000원
 
SSG 세트 (SSG초밥 + SSG무침) : 26,000원
 
문학 세트 (4종모둠회 + 오마카세초밥) : 42,000원
 
 
 
 
 

 
 
 
 
 
 
주문하자마자 바로 주시는데 
 
그래도 야장치고는 깔끔하게 조리하셔서 만족!!
 
 
 
 
 
 
 

 
 
 
 
 
 
저도 그 유명한 컵물회와 한정메뉴 카이센큐브를 운 좋게 손에 쥐고
 
재입성~!!
 
 
 
 
 

 
 
 
 
 
 
 
육수가 얼어있어서 
 
좀 녹는 시간이 필요했기에 
 
사진도 후다닥 찍을 수 있었습니다.
 
 
 
 
 

민영활어공장_물회

 
 
 
 
 
 
 
가격에 비하면 양은 많지 않지만
 
꼭 1,000원 추가하셔서 소면도 함께 구입하시길 추천드려요.
 
남는 육수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도 활어도 싱싱 쫄깃하고 해초까지 함께 있어서 
 
놀랐고, 육수도 맛있어서 놀랐어요~
 
 
 
 
 
 

카이센큐브

 
 
 
 
 
카이센큐브는 떠먹는 초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산물 모둠 아래 밥, 또 그 아래 연어가 층별로 있어서 
 
숟가락으로 깊게 떠서 김에 싸 드셔도 좋고,
 
귀여운 간장 쏙쏙 뿌려서 생고추냉이 살짝 올려서 먹는? 
 
뭐~ 먹는 사람 맘으로 먹는..ㅋㅋ
 
근데 2만 원인데 우니가 있는 게 사실입니꽈~~~?
 
밥도 딱 초밥용으로 찰기가 있으면서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살짝 향이 나는 장아찌가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것도 회와 조화가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직접 가보고, 사보고 좋았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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