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오목천] 고품스러운 대형 한옥베이커리 카페 ☆삐에스몽테 제빵소 수원점☆ 구입후기

 
 
 
 
 
 
 
길가에 화려한 불빛의 넓은 한옥을 보게 되었는데
 
한정식 집인 줄 알고 지나치려는데
 
베이커리카페더라고요. 흐흐흐흐
 
"그렇다면 내가 안 들어가 볼 수 없지" 하고 아무 정보 없이 들어갔는데
 
너무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였네요;;;
 
삐에스몽테 제빵소 후기 남겨드릴게요~
 
 
 
 
 
 
 

 

 

 
 
 
 
 
 
 
 
 
 
 

 
 
 
 
 

매장 정보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49 (고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12분 거리)

🎈 전화번호: 031-298-0045

🎈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 주차: 넓은 전용 주차장 및 임시 주차장 완비


 
 
 
 
 
 
 

 
 
 
 
 
 
 
한옥 스타일의 대형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와 외부 모두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고, 

연못과 정원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며, 포토존과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본관(1층과 2층)과 별관으로 나뉘며, 별관은 평일에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외부에 있던 삐몽 정자는 
 
6인이상, 2시간 제한시간으로 되어 있으며
 
이렇게 비어있다면 카운터에 말씀하시면
 
문을 열어드린다고 해요.
 
 
 
 
 
 
 

 
 
 
 
 
 
정말 상호명과 다르게 한국스럽게 꾸며 놓으신 게 너무 이뻤어요~
 
한지등도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걸 찾아서 걸어 놓으셨는지
 
분위기에 앞도 되었어요.
 
 
 
 
 

1층 별채

 

 
 
 
 
 
 
 
 
4인 6인석은 저녁시간임에도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에 남기지 못했는데,
 
저렇게 넓은 테이블도 있어서 단체로 가기에도 좋은 듯해요~
 
식물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많은 식물들로 꾸며져 있는데
 
시야가 가려지니 프라이버시 보호도 되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1층 베이커리 내부도 넓긴 했지만
 
빵 진열이 많이 되어있어서 사람이 많을 경우는 빵 고를 때는 좁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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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메뉴 정보

 
 
 
에스프레소: 5,300원

아메리카노: 6,300원 (핫), 6,800원 (아이스)

카페모카: 6,800원 (핫), 7,300원 (아이스)

서리태 라떼 (ICE): 6,300원 (핫), 6,800원 (아이스)

자몽주스: 7,500원
 
 
등등  음료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시그니쳐 라떼 음료가 특별함이 있어 보여서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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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종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건강한 한 끼로 손색인 없을 것 같고요.
 
선택의 폭이 넓은 게 좋아 보였습니다.
 
 
 
 
 
 
 
 

 
 
 
 

제빵 종류

 
 
 
 
삐몽에서 빵 종류가 많아서 너무 고민되신다면
 
best 7 빵*을 먼저 드셔보시라고 안내판도 있었어요~
 
이제 빵 종류도 사진 남겨 드릴게요~
 
 * 몽블랑, 어니언베이글, 수플레케이크, 오페라 쇼콜라, 호박케익, 파네토네, 소금빵, 누룽지소금빵
 

 
 
 
 
 
 
소량포장 제품들도 많아서 좋았어요.
 
저는 생초콜릿을 좋아해서 그런지 생초콜릿 따로 판매하는 게 눈에 확 띄더라고요.
 
 
 
 
 
 

 
 
 
 
 
 
 
냉장 디스펜서에 있던 파운드류와 미니 케이크류는 
 
가격은 양대비 조금 비싼 편이긴 했어요~
 
 
 
 
 
 

 
 
 
한옥 컨셉에 맞게 바스크치즈체이크가 
 
뚝배기에 나와 있던 게 너무 귀여웠어요~ ^^
 
포장으로 사는 거면 이 뚝배기도 가져가는 거겠죠? 갑자기 궁금?? ㅋㅋ
 
 
 
 
 

 
 
 
 
 
여기는 베이커리 기본이 되는 빵들이 많이 있었어요,
 
요즘은  눈을 먼저 자극하는 빵들이 많은데
 
삐몽은 정말 기본에 충실해서 제가 아릴 적부터 보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빵들이 반갑더라고요.
 
어른들도 좋아하실만한 공간일 것 같아요.
 
실제 대규모 가족단위로 많이 계셨어요~
 
 
 
 
 
 
 

 
 
 
 
 
 
 
쿠키류도 종류가 많고, 
 
쌀 종류 제과류도 많았어요.
 
그리고 머랭쿠키도 너무 귀엽게 만들어져 있어서 
 
여기는 남녀노소 다 취향을 고려했다는 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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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떡도 환장하는 1인인데
 
빵과 떡의 조화라뇨,, 
 
그리고 쉐프님의 추천 메뉴로 나와있어서 "어머 이건 사야해" 하면서 이건 픽!!
 
이렇게 쉐프 추천 메뉴, 시그니쳐 메뉴 표시가 되어있어서 
 
선택하기가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케이크들도 특색이 있었는데요,
 
장독대 모형을 한 시그니쳐케이크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거라 
 
정말 새로웠어요,
 
그리고 생화 케이크들도 특별한 날 화려하게 장식이 될 것 같았어요
 
은은한 생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시그니쳐 라떼 종류들인데요.
 
은은한 색과 우유 거품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생수 담아놓은  워터저그도 분위기에 딱 맞춰서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저도 빵 몇 개는 포장해서 가져와서 맛봤는데..
 
재료 본연의 맛은 지키면서 풍부한 맛과, 빵 식감들이 너무 좋았어요~
 
 
 
 
 

 
 
 
 
 
진짜 먹느라 사진에 많이 남기진 못했지만
 
쉐프 추천 찹쌀 쑥떡 쑥떡빵은 꼭 드셔보세요~
 
쑥향이 은은하면서 소보루도 한가득 들어있고, 
 
찰지고, 부드럽고, 혼자 열일하더라고요~^^
 
 
 
 
 
 
 
 
제가 갔던 대궐막국수 근처라서 막국수 드시고 여기서 커피와 빵 드시면서 
 
휴식을 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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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가보고, 사보고 좋았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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