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특별한날 강력 추천하는 부티크 이색 호텔🏨 ☆명동 레스케이프☆ 후기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세기 프랑스의 우아함을 재현한 부티크 호텔입니다.
신세계 조선호텔 계열로, 화려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특히 로맨틱한 분위기로 커플 여행이나 특별한 날에 적합한 숙소예요~ 
 
매번 이런 숙소만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만족했던 레스케이프 호텔 알려드릴게요~
 
 
 
 
 

 
 
 
 
 
 
 
 

 

 
 
 
 
 
 

호텔 정보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 67, 회현역(지하철 4호선) 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디자인: 프랑스 디자이너 Jacques Garcia가 설계한 벨에포크 스타일.

🎈 등급: 4성급 호텔.

🎈 주변 명소: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동 쇼핑거리, 남산타워 등
 
🎈 주차 : 입실객에 한해 무료주차
 
🎈 애견동반 : 사전예약 후 가능 (10kg 미만)
 
🎈 피트니스 : 예약제로 사용가능
 
 
 
 
 
 
 
 

 
 
 
 

객실 정보

 
 
 
 
 
🔸객실 유형
 

클래식 디럭스 킹 (27㎡)

그랜드 디럭스 킹/트윈 - 클럽 라운지 포함 (40~41㎡)

아틀리에 스위트 (거실과 침실 분리형)

코너 스위트 (도시 전망 제공)
 
 
 

🔸 객실 편의시설
 

고급 침구와 암막 커튼

에어컨 및 방음 시설

미니바, 냉장고, 에스프레소 머신

평면 TV(케이블 채널 포함)

전용 욕실: 욕조, 비데, 목욕 가운, 고급 어메니티 제공

무료 Wi-Fi 및 안전 금고
 
 
 
 
 
 
 

 
 
 
 
 
 
 
 
 
리셉션은 7층에서 하고 있어요~ 
 
진짜 컨셉을 제대로 잡은 호텔이라고 느껴지는 게 
 
장식 하나하나 눈이 안 가는 게 없더라구요~
 
여기 가시려면 꼬옥 이날만큼은 조금은 특별하게 꾸미고 가시길 추천해요~
 
여기저기가 포토스팟이라서 진짜 호텔만 찍는 게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ㅠㅠ 
 
 
 
 
 
 
 
 

 
 
 
 
 
 
엘리베이터 입구가 이렇게 럭셔리할 일인가요?ㅋㅋ
 
 
 
 
 
 

 






객실 가는 복도도 빨간 레드카펫으로 되어있어서 

복도 가는 길도 신비로웠어요~^^
 
입구부터, 복도까지 오면서 그 드라마가 딱 생각났어요 "호텔델루나" ㅋㅋ
 
 
 
 
 
 

 
 
 
 
 
 
 
특히 여기 호텔의 시그니처는 카드키죠~ㅋㅋㅋㅋ
 
열쇠모양의 카드키는 엘리베이터 이용에도 필요하고 도어록은 터치형식으로 하시면 되는데
 
룸 안에서는 키를 꼽는 형식으로 꼽으시면 되세요~
 
저는 이날 운이 좋았던 건지 1004호를 배정받았답니다. 그냥 번호가 좋아서 운이 좋은 거예요~ ㅋㅋ
 
 
 
 
 
 

 


 
 
 
 
 
저는 클래식 디럭스 킹 에 입실했고요,
 
들어가자마자 문뒤에 캐리어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어서 
 
캐리어 열어 놓기도 편했습니다. 
 
바로 옆엔 옷장이 있어서 긴 옷도 깔끔하게 수납 가능했고요,
 
도톰한 샤워가운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룸은 큰 편은 아니었지만 침대와 옷장이 분리된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불빛이 새어 나오는 곳을 열어보니 장식장이 있었어요,
 
진짜 럭셔리한 가방, 시계, 액세서리 등등 올려놓기 좋겠더라고요^^
 
 
 
 
 
 

 

 


 
 
 
 
룸 안에는 간이 테이블과 1인 소파도 2개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음식이나 와인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와인잔도 다 준비되어있고,
 
간단한 티도, 캡슐커피도 준비되어 있어요,
 
하단에 냉장고도 있으니 음료수 준비해 가서 넣어 놓으셔도 되세요~^^

그리고 생수 2병까지는 무료제공이나 추가는 부담금이 있답니다.
 
그리고 얼음도 서비스 가능하나 부담금이 있어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침대는 킹 사이즈라서 정말 넓고 좋았어요~
 
조명도 은은하게 들어와서  이게 호텔인가 싶게 꾸며져 있었고요,
 
 
 
 

 

 
 
 
 
 
 
 
부티크 호텔답게  침대 옆 미닫이 문을 열면 바로 욕실인데요
 
전체적으로 건식욕실이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두 개의 세면대로 효율성 업되었고요,
 
넓은 거울이 진짜 좋았어요~
 
 
 
 
 
 

 

 
 
 
 
 
 
샤워실과 변기 분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레스케이프의 큰 장점은 이 럭셔리 욕조인데,
 
인테리어 아니고 실제 거품 목욕도 가능하고,
 
반신욕도 가능해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부 정책으로 어메니티는 따로 제공되지 않아서
 
가져가야 하지만 
 
핸드워시와 로션 구비되어 있고,
 
드라이기가 바람도 세고 좋았어요.
 
 
 
 
 
 

 

 
 
 
 
 
뷰는 도심뷰였지만
 
앞이 트여서 이것마저도 좋았네요~^^
 
인공지능 "지니"가 불도 꺼주고, 에어컨도 켜주고, 커튼도 쳐주고 하던 럭셔리 호텔이었습니다. 
 
 








레스케이프 조식후기 👇👇👇👇👇👇

https://nonochan.tistory.com/m/109

음식이 하나하나 고급스럽던  ☆레스케이프 조식☆ 🥞🥯☕전 메뉴 사진첨부된 후기

제가 직접 가보고, 사보고 좋았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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